화장품개수줄이기! 화장품은 이렇게 고르세요~

화장품을 고르는기준을 명확히 하자~

화장품을 아직도 브랜드보고 고르진 않으시나요?

1.화해 어플 다운받자.
우리처럼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이 어플이 굉장히 유용해요.
우선 기본적인 성분표시, 유해성분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수있고
밑에 리뷰들을 보르면서 제품을 고르는데 참고할수 있어요.
막 이전에 체험단을 통해 당첨된 비비크림이 알고보니 적색산화철, 황색산화철, 향료, 파라벤등
정말 안좋은 화학성분 덩어리라는것을 알고 충격 받았거든요.
암튼 연령이나 피부타입으로도 랭킹확인이 가능해서 편리해요~

2.동물실험하는 화장품 저리가~
필수적이지 않은 화장품 개발에도 동물실험이 시행되고 있어요.
화장품과 원료에 대한 동물실험은 2009년부터 금지해온 유럽등 일부국가 제외하고는
아직도 전세계에서 동물실험이 허용되고 있어요.
거기다 마취도 없이 필요이상으로 잔인하게 실험을 당한다고.
특히 유튜브에서 저도 한 영상을 보고 충격받았어요.
토끼의 목만 내어놓고 몸을 상자에 고정시킨뒤 하는 실험은!
카스카라와 같은 화장품재료를 눈에 반복해서 넣는 실험을 하고 있더라구요.
이런식으로 화장품개발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의수가 1년에 1억마리...전세계적으로 정말 어마어마하죠?

3.화장품갯수는 절대 중요하지 않다.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기초케어 제품이 많은나라도 흔치 않아요.
특히 단계별로 기초케어만 6개이상의 화장품을 쓰고 있으며 화장까지 12개이상의 화장품을 쓴다고해요.
피부에 모공이 숨을 쉴공간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오히려 크림같은 제형들은 무겁고 피부모공보다 입자가 크기때문에
수분이 정말로 모공깊숙하게 흡수되지 못하고 겉으로 겉돈다고 해요~
그래서 반지르르한 피부를 우리는 촉촉하네~ 광이나네라고 표현하며 수분이 제대로 흡수된걸로 알고 있잖아요.
오히려 기초케어부터 화장품의 개수를 줄이고 정말 확실한 몇가지만 발라줍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녁에 호호바오일 하나만 바르고 자요~피부에 부작용없이 모든피부에 무난하게 커버가능하면서 보습이 좋아서 특히나 건조한 겨울철, 봄철에 자기전에바르고 자면 좋아요.

4.전성분을 꼭 확인하자.
전성분을 잘 모르겠으면 이때 앞에서 말한 화해어플을 통해 확인하고
그외에 기본적인것들은 파라벤, 계면활성제, 인공향료, 합성착색료등 전성분을 유심히보다보면
어떤게 화학성분인지 딱 티가나요~왜 화학성분을 바르면 안되냐면~ 우리가 화학조미료를 많이 먹게되어도

일부 노폐물들이 배설이 가능하지만 피부에 바르는것 같은경우는 경피독이라고해서 체내에 흡수가 더 잘되요.

그렇기에 이러한 성분들을 보고 제품을 고르는게 그만큼 중요합니다.

 

5.본인의 피부타입을 정확히 알자.
어떤분 같은경우는 본인이 지성이라고 알고 있어 지성타입의 화장품을 써요.
하지만 알고보면 속은 건조하고 겉은 기름과 유분이 도는 분들도 많아요.
속에서 영양은 채워주지 못하고 계속 그 기름만 해결하려고하는~
근본이 표피말고 진피 깊숙이 채워주는 수분과 피부장벽을 보호할수있는 성분들이 있어야해요.
또 여기에 세수후 얼굴이 조금 당긴다고 중성이라고 판단했지만 병원에서 피부검사후 지성으로 판명되는 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제대로 본인의 피부타입을 집고 넘어가셔야해요.

6.남이 추천하는것보다 나에게 맞는 화장품 사용하기.
한가지 브랜드나 무조건 백화점꺼가 좋다 이런식으로 화장품을 사용하기보다는
제품의 성분을 첫번째로 본다음 그리고 나선 내 피부에 발랐을때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고
수분이 잘 채워지는 것 같다 하면 그렇게 자기에게 맞는걸 하나씩 화장품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