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외벌이 부부 생활비절약 및 고정지출 줄이기 위한 10가지 방법

결혼하고 아기까지 낳고 키우다 보니 생활비가 배가 되었다.

이전에 30만원으로 한달을 살았고 30만원도 가끔 남아서 남은 금액은 저금도 했다.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고 아기 기저귀, 분유, 접종, 그밖에 아기에게 필요한 물품을 매달 마련하는데만

비용이 투자 되다보니 다른데서 줄여야 했다.

 

 

 

<허리띠 졸라매기 위해 무엇을 줄일지 고민해보자.>

 

우선 줄일 수 있는 곳에서 줄여본다.

1. 휴대폰비

휴대폰요금은 신랑과 나 둘다 10만원선이다. 신랑은 일을 하기때문에 요금제를 줄이지는 못하고

현재 기기값 할부금과 합쳐져 10만원선이다. 그럼 내가 줄여야한다.

나 역시 기기값이 3만원 선이지만 데이터를 줄여 요금제를 낮춘다.

그래서 현재 6만원 정도 선에서 요금이 나오도록 했다.

나름 4만원 세이브+_+

 

 

2. 강제 저축

한달에 생활비를 줄일수 는 없고 나름 비상금처럼 모아는 둬야겠고. 그래서 결정한건 강제저축이다.

한달 생활비 50만원 가정하에 2만원씩 자동이체를 되게한다.

20,000원 딱 맞추는것 보다 22,222원으로 해서 추가적인 이자가 더붙는 느낌으로?

2천원은 써도그만 안써도 그만인데 2,222원이 나중에 쌓이면 엄청 불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달에 2만원 세이브+_+

 

 

3. 일주일에 2번정도 장을 보되 대형마트보다는 동네마트를 가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신랑과 같이 먹는 저녁한끼로 인해 대형마트를 가면 오히려 이것저것 안사도 될것 까지 사서 온다.

정작 집에 가서 반찬하려고 보면 간식밖에 없어서 결국 동네마트에 또 장보러간다.

필요할때 그때 그때 사고 남은 재료들이 상해서 버리는 일이 없게 냉장고에 보관일을 체크한다.

그리고 그날그날 식단은 삘대로 짜되~~~~집에 있는 재료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메뉴를 선정한다.

진짜 반찬 없으면 냉장고 파먹기는 필수..........ㅎㅎㅎ

참고로 우리집 냉장고 332L정도 인데 작은 냉장고를 추천! 냉장고가 크면 큰만큼 많이 집어 넣게 되어있다.

작으면 냉장고 비좁아서라도 냉장고에 있는것들을 비우고 처리하게 된다.

 

 

4.책은 도서관을 이용하기

허리띠를 졸라매고 생활비를 절약하는데 왠 도서관?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생활의 지혜든 재테크에 관한거든 책으로 배우는게 많다. 단, 그러한 책들을 직접 사는것 보다

빌려보면서 경제적으로 절약은 하고 머리에 지식은 채운다.

이것 역시 절약하는 tip을 더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5.보험료 리모델링하기

멋모르고 보험에 너무 많이 가입했다고 생각하진 않나?

지금 자기가 어떤 보험이 들어있는지 잘 모른다면 보험에 대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우리 신랑은 실제 종신까지 너무 많이 넣어있어 금액은 크고 보장 받을일은 잘없어

의료실비 위주로 다시 리모델링했다. 그래서 의료실비의 혜택은 크게 보는걸로.

 

특히 이런 사람에게는 꼭 보험에 대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1)내가 가입한 보험이 매년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이다.

2)보험에 가입하고도 보험금 청구를 해본 적이 없다.

3)중복된 보장이 없는지 부족한 보장은 없는지 제대로 진단받고싶다.

4)내가 가입한 보험이 어떻게 보장이 되는지 정확히 모른다.

5)홈쇼핑이나 전화상담으로 가입한 보험이 있다.

6)지금 내는 보험료가 너무 부담스럽다.

 

우리 부부 역시 매년 오르는 갱신형에 보험금 청구해본적 없으며 부족한 보장이 없는지에 대한

진단이 절실히 필요했다. 중복된거나 불필요한건 줄이고 부족한 보장을 보충할 수 있게 다시 설계가 필요해

우리는 도움을 청했고 그렇게 알아본곳이 바로 이곳!!!!!

보험리모델링 신청하기

보험 리모델링으로 종신보험은 없앴고 실비에 가장역할을 하는 30~50대까지 보장을 더 크게 바꿨다.

그나마 보험료가 줄어들었고 여기서 4만원 세이브+_+

아 참고로 35~50세 남녀 심청 가능합니다^^

 

 

6.신용카드 사용하지 않기

아! 참고로 나는 신용카드를 만든다. 단 현금지원 해주면서 몇개월정도 사용하면 되는 곳에서만!!!

그렇게 3개월 실적을 채운 후 그 카드는 잘라버린다. 그리고 거기서 제시하는 기한까지 냅둔 후

1년이 되기전 해지신청으로 카드를 말끔히 없앤다.

이렇게 삼성카드, 국민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등 다양한 카드사를 통해 혜택은 받고

월 실적 30만원 정도 선에서 3개월 정도 생활비로 돌린다.

근데 이것도 매년 매달 하면 헷갈리고 쓸떼없는 지출을 더 할수 있으니 1년에 1~2번정도?

 

 

7.경조사 및 집안일로 나가는 돈은 따로 10만원씩 저금하기

5월, 10월같은 시즌별 결혼식이나 돌잔치가 많다. 그럴때 갑자기 부조금을 내려면 부담이 된다.

미리 미리 매달 10만원씩 모아서 그 돈은 경조사 및 명절때 용돈 정도로 만들어 부담을 던다.

갑작스러운 목돈 나가는것을 막을 수 있다.

 

8.생필품은 아예 대용량으로 산다.

음식같은 식재료는 그때 그때 사는게 유리하지만 생필품은 유통기한이 길고

오래 쓰지만 무조건 쓰는것이기 때문에 대용량이 생활비를 절약하는데 유리하다.

대용량이 가격이 더 싸고 오래 쓰기때문에 몇달간은 그 생필품을 안사도 되니 더 낫다.

 

 

9.아기에게 필요한 물품은 중고구매 및 무료드림을 받는다.

이것 역시 외벌이 부부에게 아기를 키우면서 꼭 필요한 것 같다.

특히 생후1년까지 아기는 정말 빨리 성장한다. 그것에 맞춰 옷, 아기물품을 다 사려면

그 속도를 따라잡기 힘들다. 정말 그러면 매달매달 옷을 사야한다.

나는 친구들에게 아기옷을 물려받고 아기 장난감(국민쏘서, 바운서, 아기침대등)다양한 물품을 중고거래했다.

그렇게 중고거래하고 다시 팔아 다시 필요한 아기물품을 샀다. 정말 경제적이니 완전 추천한다.

아기 옷 현재 직접적으로 사준옷이 한벌도 없다는거. . ...

자랑이라고 이야기한건 아니지만 나의 생각은 그렇다.

아기가 "엄마, 나에게 비싼옷 사줘서 고마워요."라고 이야기 하진 않을테니까.

아기가 원하는건 "엄마, 나를 봐줘서 고마워요,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이런걸 바란다고 나는 생각하니까^^

 

10.개인블로그를 하고있다면 체험단을 신청한다.

체험단은 요즘 정말 많아졌고 다양해졌다. 주부로써 집에서 살림만 하는데 사야할것들은 많고.

그럴때 나는 내가 필요한 물품을 보고 체험단 신청을 하므로써 생활비를 줄이는 나름의 tip이 될수 있다.

예전엔 왜 이렇게 자세하게 귀찮게 많이 올리시는지. 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사람들이 구입하기전 내적갈등에 휩쌓일때

블로그나 유튜브 평을 보고 구매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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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을 구매하고 저작권 수익을 나눠받고 6개월뒤 인수받아 매매해 시세차익을 받을수 있는 재테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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