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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공부

2018년 부동산가격 위험한 이유???

by 오필리아찡 2016.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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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미래 책을 읽으며

나는 정말 정말 공부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일본과 같은 경기 침체 또 세계경제의 폭락

나는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이율은 이제1%대에 나의 근로소득은 한정적이고

나의 능력은 없고

무엇을 해야 할지

 

요즘들어 정말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한다.

 

정말로 어른이 되어간다는게 쉽지만은  않구나싶다.

 

 

 

주말에 혼자 교보문고로 향했다.

조금이나마 이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

나에게 지식을 주기 위해서다.

 

책들은 정말 많았고 그중 눈에 들어온 책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찾으면서

정말정말 집값이 많이 올랐다.

 

과연 평생 가도 내가 저 집을 살수있을까?

라는의문마저 들고

수많은 재개발과 조합이며 일반분양아파트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 어째서 내집은 없나

 

그리고 앞으로의 부동산은 어찌될것인가

 

나름의 분석을 해보고싶었다.

 

 

 

솔직히 종잣돈이 없기에 지금은 종잣돈을 모으기위한 게 더필요하다 생각든다.

 

 

 

 

 

책을 읽으며 얻은 정보들과 나의 생각들은 조금 정리해볼까 한다.

 

부동산 최악의 시나리오로 빠진다면

앞으로 일본과 같은 경기침체와 세계경제폭락..

 

 

최상의 시나리오는 런던, 뉴욕같은 부동산 폭등, 남북통일, 외국인 부동산투자, 세계경기호전

 

 

일본은 인구수감소 고령화와 젊은층의 사회활동감소등으로인해

집값이 20년전보다 매우 낮아졌다.

 

그러나 일본도 20년간 불황이었지만 오른곳이 분명 있다.

그곳은 도쿄.

 

 

 

우리나라의 집값이 오르기 시작한건

2000년 초반 집값 폭등

베이비붐 세대가 40세 전후가 되면서 주택을 구입했다.

 

 

 

 

 

 

 

2018년 계기로 부동산 가격이 위험한 이유는

가장많이 태어난 1971년생이 48세를 넘기기 때문에

즉 대한민국 소비가 줄어드는 시기라고한다.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드록 즉 생산가능인구가 내년부터 당장 줄어든다고 한다.

 

내수가 활발하고 경제활동이 왕성하려면

젊은이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근데 그럴려면 취업 즉 비정규직과같은 직장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해줘야한다.

직장은 하루일과의 절반을 보내는곳이고

그곳에서의 안정성이 있어야

경제적인 여력이외에 활동을 즐기고 참여할수가 있는듯 하다.

 

대한민국은 비리도 많고 정치적으로도그렇고

단편적인 면들을 볼때 마음이 좋지 않다.

 

 

 

 

일본은 1990년 4억5천주고 산 집이 지금 현재 매매가가 2억이라고 한다.

그 당시 집을 산사람은 아직도 빚에 허덕이고 있다고 한다.

신도시를 외곽지역으로 많이 지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곳은 회사나 중심지에서 멀고

시장을 보려고해도 멀고

(그래서 편의점이 이때 활성화된거라고..)

공급은 증가하는데 점점수요하는사람은 없어지고

 

 

 

우리 또한 일본처럼 고령화가 지속되어 부동산을 구매할 여력이 있는사람은

줄고 점차 떨어지고있다.

 

근데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행의 이자가 되지않느니

있는 사람들은 집을 사서 월세로 돌리고

없는사람도 집을사서 대출을 갚고

더없는 사람은 월세를 내느라 돈을 모으지 못하고

 

뭔가 악순환이 계속된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지..

 

 

집을 살때 교육, 문화, 정치 가장 중요시하게 봐야한다.

 

 

 

지금 우리상황은 물가는 안정되고 경제성장률은 바닥을 ...

그리고 예금금리도 1%대인 현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는것같다.

 

 

통일이 된다면.. 역시 통일만이 답일까?

통일대박론이 나오고

내가 존경하는 법륜스님이 통일을 위해 노력하시고

최근 통일은 위해 이곳저곳에서 노력하는게 많이보이는데

그리고 북한탈북자 게스트로하여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돕는것도 나오는데

 

북한은 전혀 마음의 준비를 하지않는것같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가고 있다고 느낀게

2차세계대전이후 일본과 유럽은 인구가 늘고 또 집을 많이 짓고했다.

허나 일본은 지금 집값이 떨어지고 있고

유럽은 올라갔다.

 

이유인 즉 주택이 남아돌자 유럽은 더이상 짓지않았지만

일본은 계속 지었다.

 

일본은 부채비율은 높고 경기를 살릴 돈이 없고 고령화된 노인들이 저축만하고.

내수소비여력은 없고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고...

한국과 중국에 추월당해 경쟁렬을 잃어버리고 부도 및 고용절벽.

엔화를 떨어뜨려 관광객 및 수출에대한경쟁력을 확보.

 

그러나...최근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일본엔화는 올라가고....

 

 

근데 이러한 일본을 우리가 닮아가고 있는것에서

안타깝다.

 

 

언젠가는 집값을 하락.

그러나 그와중에 떨어지지 않는곳이 있다.

앞으로 집을 고를때 오를곳을 사는게 아니라 떨어지지 않을곳을 사야한다.

 

교통이 편리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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