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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삶이 힘들고 지칠때, 내마음을 빨리 다자는법!

by 오필리아찡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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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고 지칠때, 내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을때 내가 극복하는 방법을 공유할게요.

사는데있어 무엇보다 자기자신이 제일 힘들고
나만 힘든것 같고 그렇게 느껴질때 삶이 힘들더라구요.

왜 나에게 더 시련이 닥치지?
왜 나는 더 힘든일이 일어날까?
나쁜일도 하지 않은것 같은데.
난 가만히 있는것 같은데.

근데 가만히 시간을 두고 들여다보니
제가 무조건 내삶이 이래야한다. 라는
강박관념처럼 내 머릿속에 미래에대한 래파토리를
만들어두고 살았더라구요.

그래서 그 계획대로 안되니 괴롭고
사실 지나고보면 꼭 내뜻대로 안된다고해서
그게 안좋은것만은 아닌데 말이죠.

저는 저희엄마 평생 병을 보고 살았기에
조금이나마 그런것에서 벗어나고싶었는데
벗어나면 내삶이 더 행복할줄 알았어요.

정신병엄마를 매일 안본다는 그 사실하나만으로
나에게 행복이 찾아오는것 같았죠.

근데 결혼해 살아보니
내가 선택한 사람의 가족은 왜이리
뭐가 문제가 많은건지. 왜이리 가난한건지.

우리집 가난하다고 평생 알고 살았는데
결혼해보니 이집이 더 없고 더 가난했었네?

근데 정말 신기한건 나는 그사람을 없다고,
가난하다고 바라보지만 신랑은 정작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아니였어요.

같은 상황에 부딪혔을때 늘 다른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봤지요.

이건 부모의 역할도 크겠죠.
암튼 긍정적인 힘이 있었어요. 신랑은.
제가 신랑을 선택한 유일한 조건,
유일한 이유가 바로 긍정,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늘 복잡하게, 걱정, 불안과함께
살아왔어요. 엄마가 아프면 어쩌지?
신랑이 어떻게 되면 어쩌지?
결혼해도, 아이를 낳아도.

근데 그런것들이 나를 더 불안하게
나를 더 생각과 망상으로 빠지게 했던거죠.
지금 당장 닥친 내상황을 생각하면
한없이 힘들지만 조금만 물러나서
상황을 그저 바라보면 고요해지더라구요.

어머님이 돈을 몇번이나 빌려가고
대출까지 내주고 빌려가놓고 제대로 갚지도 않고
시부모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 나고
믿었던 신랑은 몇개월 속여온채 이것저것
투자하고 대출내고 하면서 빚을 쌓이게 만들고
우리엄마 아프다고 연락오고
아이는 언어발달 느리다고 언어치료받으라하고
그냥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이
날 힘들게 하러 온것 같았죠. 그것도
직계 사람들이 이러니 날 시험하나? 싶기도하고요.

저는 마음공부 늘 하려고 하는데
좀 마음을 다잡으면 사건이 빵~
마음을 다잡으면 사건이 빵~
그때마다 날 시험하는것 같았죠.

결혼한 5년사이 저는 한 10년은 성숙해버린것같아요.
힘든시간, 다산다난한 시간들이 많이 지나간것 같아요.

암튼 시련이나 역경이 찾아올때
제가 생각했을때 남들보다 좀 빨리 마음을
다잡는것 같아요.

그렇게 제 자신을 이기는 싸움을 늘 하고 있어요.
근데 가장 쉬운건 모든 상황에 대해 감사하게
바라본다는거!

신랑이 1억 빚을 졌을때는 그냥...
신랑 목숨하고 1억하고 바꿨다.
그러면 신랑이 훨씬 중요하잖아요.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대한 그 상황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결국 일어난 현상이 괴로운게 아니라
일어나는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내 마음이 괴로운거라고.

그냥 일어난일은 일어날뿐이라고.

이런것들을 좀 이렇게 생각할수 있는건
무엇보다 유튜브 마음공부채널입니다.

마음공부 채널 소개할게요
-포라클 마음공부채널
-채환의 귓전명상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김새해
-세정티비의 마음공부
-혜라티비

자주 듣는 마음공부채널입니다.
그때 그때마다 제 상황에 맞는것을 보거나
일상으로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사실 여기서 공통적으로 말하는건
모두 명상하라 ! 더라구요.

나에게 일어나는 잠재의식, 겉으로 드러나는
생각이 아닌 숨어있는 잠재의식이 훨씬 큰데
이것을 바꿀수있는거이 바로 잠재의식이라고!

그래서 스스로 이런것들을 보면서
세뇌하려고 합니다!

개인사정을 다 말하려면 끝도 없겠지만
내 삶의 괴로움을 외부가 아닌나로부터 찾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음공부채널외에 사실 직접 눈으로
읽는 책을 추천드려요.

힘든데 책이 눈에 들어와?
하는데 사실 저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막 마음을 진정못해서 책이고 뭐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막 힘들때 책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유대인 학살을 할때 거기서 죽어나가는 지인,
동료를 보면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겠다를
생각한 남자. 그리고 그 남자는 시체더미사이에
숨어 무사히 탈출합니다.
끝까지 희망을 놓치지 않고 그 죽음이라는
학살 속에서도 희망했기에.

그래서 우리는 희망, 꿈이 있어야해요.
저도 지금 이 시련속에서도 희망,
꿈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희망이 점하나라도 보이니
그걸 향해 제가 움직이고 달릴수 있는것 같아요.

어떤 사건때문에 힘들때 그사건으로
생각할게 아니라 오히려 다른 것에
집중하면 그것에 대한 고통과 힘듬이 덜해져요.
힘들어 죽겠는데 이것이 눈에 들어와?
그치만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 , 현실적으로
내가 할수있는것들 더 할때 행복을
그안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힘든데 식물키우는거 좋고, 강아지돌보는거좋고
산책가는거 좋고, 이렇게 글적을수 있어서 좋고!
그렇게 하면 힘듬이 분산되어
잠시 내려놓을 수 있어요.

예전에 이런말이 잇잖아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지금 이 상황에 대해 어차피 일어난 일이니
즐길 수 밖에요.

나중에 웃으면서 이 사건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남들보다 더 찬란한
저의 성공기를 담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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