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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빚도 지고 계속해서 돈이 부족해지는 지금의 현실... 끌어당김의법칙으로 생각해보면!

by 오필리아찡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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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해서 부정적인 방향과 나도 모르게 결핍이 탑재, 내재되어있었다.

은연중, 그리고 무의식중에서 오는 나의 돈에 대한 관념과 결핍상태는 돈이 계속 부족하게 만들었다.

첫번째 실제 경험으로 시어머님이 돈을 빌려갔는데 있는돈을 빌려간게 아니라 대출을 해서 돈을 빌려갔다. 결혼하고 몇년간 돈을 빌려가고 제 때에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뢰를 잃었다는 생각에 이번에도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돈을 또 갚지 않으려나?' '또 기한늦게 주려나?' 무의식중에 돈을 못받을것 같다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 이번에도 빌려간돈 중 40%의 정도의 돈만 갚을 수 있다고 했다. 벌써 돈을 빌려간지 3번? 정도나 되는데 매번 돈을 나눠서 준다거나 한번에 그 날짜에 준적이 없었기에 이 돈을 더 어떻게든 받고 싶고 확실히 하고싶었다. 어머님에게 몇번이나 이번달 몇일 돈 이쪽으로 넣어주세요 라던가 이런식의 명확하고 정확한... 남들이 보면 예의없어 보이는 며느리라고 생각할정도의 확실한 메시지를 보내곤 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를 얻게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 어떤것도 내 삶속에 우연히 나타나는것은 없으며 이것은 내가 끌어당긴 것이다.

내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생각이 나의 내면에 진동을 활성화시켰으며 끌어당김의 법칙은 이 진동에 바로 반응해서 이러한 결과를 만들었다. 내가 자석이라면 어떤것을 끌어당길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예는 이거 하나로 그치지 않는다. 이번에는 조금 더 좋은 예를 들어본다. 

돈에 결핍, 마음의 결핍은 현실에서도 계속 부족한 상황, 무언가 모자란 상황이 끌려왔다.

그치만 이러한법칙을 깨닫고 많이 바꾸려하고 마음공부를 하고 매일 정진하려했다.

이렇게 마음공부를 한지 1년이 넘으니 주변 인맥이 바뀌었다.

이전에 내가 맺고 있던 인맥보다 훨씬 질적으로 좋은 사람들로 말이다.

마음공부를 하니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들과 가까이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아니면 나와 친한경우는 대게 나랑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내가 내 잘못으로 빚진게 아니라 타의에 의해서 빚진경우, 또 여러 힘든경우들이 다른 친구와 비슷할때 그것은 나에게 상당한 공감과 나름 힘이 되주었다. 나만 이런게 아니었어. 아 ~ 세상이 원래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구나.

이런일을 겪어도 다들 이렇게 열심히 사는구나. 나도 잘 살아봐야겠다!!! 라고 하는!

이 생각의 힘이 중요하다. 나는 어릴적부터 썩 긍정적으로 살진 못했다.

하지만 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하고 부족한점이 있으면 고치려는 그 !!!!!! 행동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놨다.

특히 끌어당김의 법칙에서는 감정=나와 내면존재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지표 라고 이야기한다.

이 말은 내가 어떠한 감정을 느끼는지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소리.

 

내가 지금 빚을 이렇게 지고 힘들게 살아서 내 감정이 우울하다, 힘들다, 무섭다, 죽고싶다, 짜증난다와 같은 감정이 아닌 지금 내가 기분좋은 감정을 느낄수록 끌어당김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좋은일들이 나에게 일어난다. 그래서 내가 어떤 느낌을 느끼는지 그러한것들이 중요하다.

 

실제 여러 자기개발서, 또는 마음공부채널에서도 기분좋은 감정을 느껴라. 그럼 그 주파수에 따른 파동으로.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그래서 가장 쉬운것은 심상화와 같은 이미지를 그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감사하기.

 

감사하기를 하면 내안에 사고들이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래서 내삶을 바꾸고 싶다면 우선 감사일기를 쓰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유명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오히려 남에게 베풀고, 또 감사하기를 통해 인생을 바꾼다.

감사하기의 효과도 보았고 또 이 감정이라는게 나의내면, 생각이 어떻게 사로잡히는지 제대로 느끼는 순간이 왔다.

예로~ 아이가 언어가 느리고 또 눈맞춤과 호명반응이 잘되지 않았다. 이것은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기보다 지인이 먼저 말해주고 그것을 듣고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니 눈마주침이나 엄마와의 상호작용이 좀 떨어진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검색하에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자폐스펙트럼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순간 헉. 하면서 몇시간을 자폐스펙트럼의 증상, 검사와같은걸 보면서 내 아이를 자폐스펙트럼에 맞추고 있는게 아닌가! 그렇게 억지로 퍼즐 끼워맞추듯...내 아이가 이런것 같다며 걱정하기 시작했다. 걱정이 불안과 두려움을 끌여들었고 무서우니 잠이 오지 않았다. 이전까지 한없이 이뻐보이고 똑똑해보이던 아이가 순간 장애아로 보이는 시점이었다. 겨우 하루만에 말이다. 아이는 변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나의 생각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가 뼈저리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역시나 아이를 위한 나의 개선여지도 생각해보고 내 행동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신랑과 아이가 잠들때까지는 티비나 휴대폰을 만지지 않기로 약속했다. 그렇게 집에 티비없이 아이와 함께 보내니 아이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또 신랑이 와서는 더 가족같은 느낌으로 함께 있다 생각이 들었다. 그래 내가 원하던 가족의모습, 저녁의 모습이 이런거겠다. 싶었다. 그래서 아이의 발달이 조금 늦어진걸 계기로 가족이 돈독해지고 신랑이 육아에 더 신경써주는 모습에 감사했다.

 

내가 원하는걸 이루고 싶다면 오로지 그것만 생각을 모으고 끌어당김의 힘을 강하게 하려면 오로지 그것에만 생각을 모으라고 한다. 끌어당기는 힘을 강하게 만들려면 강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생각.

경험하길 원하는 환경들과 사건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강력한 힘을 지닌 생각들을 날마다 10~15분 의도적으로 표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지금 바로 나는 나의 꿈리스트를 아주 구체적으로 적어보았고, 또 감사일기를 쓰고 있다.

나는 빚도 1억가까이 있고 이제 사업을 시작해 수입도 얼마 되지 않고 또 친엄마는 정신병이 있다. 부모님의 생계도 넉넉치 못하고 시어머님은 재산은 커녕 빚이 있다. 신랑이 사고치고 시어머님 계속 힘들어하고 모든게 악순환같은 내 삶이 앞으로 이러한 내생각으로 얼마나 바뀔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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