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안팔린다????????
이 시장에 먼저 선점했음에도 불구하고
키워드공부, 광고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오로지... 이 시장에 대한 나의 관심도로
판매를 이어왔다.
현재 스마트스토어 5년차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다행히 스마트스토어만 운영하지 않고,
환경강의, 제로웨이스트수업등을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현실이야기들을 글로 쓰고 해내고 있다.
매일의 시간이 부족하지만, 오늘 하나 무언가 목표한것을 해낸것이 쌓이고 쌓여 점점 커짐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원하는 키워드로 노출 1페이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자꾸 옛날이야기 나오지만, 옛날에 천연수세미만 검색해도 1~2페이지 안에 들어갔지만
어느새 안드로메다....안녕!
지금 천연수세미로 검색했을때 광고비만 많이 쓰일 수 있고
천연수세미를 대체할 말은 많지만 그렇다해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것이 자연소재 수세미를 찾을때
바로 천연수세미를 검색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자 그래서 바로 천연수세미를 바로 검색해봤다.
일단 아이템스카우트 크롬으로 한번 셋팅해놓으면 구지 아이템스카우트를 들어가서 보지 않아도
이렇게 검색창 밑에 "네이버쇼핑분석"이 뜬다.
월간 검색수 18,520 상품경쟁강도 3.47 검색량도 일년내내 시즌장사 아닌 꾸준하게 팔려나간다는것을 볼 수 있다.
시장자체가 다른 생활잡화보다 그렇게 크지 않지만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이다.
1페이지에서 광고뜨는 업체가 총 4개
진짜 이 비싸지도 않은 5,000원도 안되는 제품에서 광고까지 때리는데
자본주의..살아남기위해 다들 처절하다.
그리고 사실, 다른 공산품보다 자연물의 식물수세미는 단가도 그렇지만 마진이 그렇게 좋지 않다.
광고까지 때리면 사실상 남는것이 거의 없다고..볼수도 있다?
그래, 그럼 천연수세미라는 키워드로 한때는 1위를 갔던 내 스토어는 몇페이지일까?
한참을 누르고 눌러도... 내것이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엊그제 광고셋팅 단가 300원으로 셋팅 했는데
그제서야 보인다. 바로 12페이지.
충격적이다! 클릭당 광고비용을 300원 했는데 12페이지에서 내 광고가 노출되고,
아직 내 스마트스토어는 어딘지 모르고 나오지도 않았다.
체험단, 리뷰 다 중요하고 구매평도 중요한데
노출이 거의 안되고 있었는데 지금껏 구매가 일어났다라는것만 봐도 용하다.
괜히 기쁜마음이다. 드디어 내것이 보인다.
그럼 12페이지 정도에 광고로 노출되려고 해도 클릭당 300원정도의 단가셋팅은 해야 노출되네?
그럼 도대체 1페이지에 광고로 뜨는애들은 얼마나.. 광고셋팅을 해놓은걸까?
누가보면 2배이상 남는 히트상품인줄 알겠다.
인공 AI 뤼튼 활용해보기
다양하게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는데 최근에 알게된 뤼튼 이라는 사이트다.
로그인만 하면 뤼튼툴을 이용해 인스타피드, 유튜브숏츠대본, 블로그포스팅, 파워링크, 브랜드검색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간단하게 내용을 뽑아준다.
광고 셋팅을 하기 위해 나도 브랜드이름, 제품종류등을 적어보았다 ㅎㅎㅎ
그러니 나온다. 제목으로 하기 좋은 문구 추천!
친환경제품 모음전-제로웨이스트실천템💗
한번쯤 활용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어도 좋을듯하다.
암튼, 네이버쇼핑광고-광고시스템-내가 설정해놓은키워드광고 다시 들어갔다.
키워드로 검색했을때 광고입차락 300원
300원을 썼을때 노출페이지 12페이지
그럼 지금부터 광고단가를 올려보고 몇페이지에 가는지 확인해보기로 했다.
이게 1~2페이지 이렇게 갈때 입찰가가 10원차이로도 위아래 순위가 바뀔수 있으니까
100원단위로 크게 가지말고 10원단위로 쪼개서 가는게 좋다.
그래야 광고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으니까!
10원만 올렸을뿐인데 노출순위는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광고단가 420원으로 바꿨다.
바꾸는 방법은 이 페이지에 들어와서 입찰가 ___원 있는거 눌러주면 바로 수정가능하다.
이제 몇페이지에 노출될까?
경쟁 과포화 유혈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는 누구나 도전하기 쉬운 플랫폼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것 때문에 경쟁은 심해진다.
나는 내가 이미 관심있어하는 분야가 있어서 팔고싶은 것이 명확했지만,
사실 위탁같은 경우는 누구나 제품을 등록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물건은 유행, 시기라는게 있다.
처음에 100개만 사입했던 물건이 너무 잘 팔려서 1000개를 사입했더니
갑자기 팔리지 않는다. 이는 경쟁자가 더 잘해서 또는 더이상 지금과 맞는 아이템이 아니여서
광고를 1페이지 노출되었다고해서 무조건 팔리는게 아니다.
결국 지속적으로 내 제품이 팔리려면 진정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내부에는 지속적으로 썸네일, 상세페이지에 차별성을 주고 여러 이벤트전략을 펼쳐야한다.
마케팅적인 관점으로 보면 물건하나를 팔때 정말 해야할것들이 많다.
근데 이 모든것들에 대해서 신경을 덜 쓸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다.
바로 브랜드가 되는것이다.
스타벅스, 애플, 나이키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그 이름하나만으로 가지고 있는 값어치가 있다.
결국 모든 스마트스토어 판매과정은 내가 1인사업가 ,브랜드로 가는 그 과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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