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유입수 늘리는 방법 3가지 (판매비법공유)

스마트스토어 외에 다른 쇼핑몰로 채널을 입점해야 합니다. 

온라인판매채널은 우리가 알고 있는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g마켓, 옥션, 롯데온 등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초보일 수록 오히려 스마트스토어와 병행하며 다른 채널에 입점,

물건을 상품등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량등록이나 위탁판매가 아닌 내가 상품을 사입 또는

내 제품을 가지고 있을수록 판매채널을 넓히세요.

 

저도 한때는 그랬어요.

한개 몰만으로... 도 벅차고 관리하기 번거롭다.

어찌 매번 주문 들어왔는지 다 확인해?

 

하지만 이러한 마인드는 곧 매출.. 안 올릴 거야!

나 돈 안 벌 거야 라는 마인드와 같습니다.

 

선택과 집중도 필요하지만,

매출을 나올만한 구석을 만들려면

결국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한 개의 몰만 믿고 있지 말자.

더 많은 몰로 규모를 넓히고 키우자.

 

스마트스토어 수수료는 5~8%

오픈마켓의 수수료는 대게 10~13%

쿠팡만 이용하는 쿠팡충성고객, 11번가만 이용하는 11번가 충성고객, 스토어포인트 주니까.. 스토어만 이용하는 충성고객등이 각 채널마다 존재합니다:)

수수료의 차이 때문이라도 초보일 때는 스마트스토어에

먼저 입점하며 상품을 등록하는 감을 잡아봐요.

그리고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연동이 되어 네이버에서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채널보다 소비자들이 가격최저가를 많이 검색합니다.

 

스마트스토어로 유입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예요.

 

1. 가격최저가 설정하기

내 제품의 경쟁력이 아직 홍보여력이 부족하다면,

초기에는 가격을 경쟁업체와 대비해 우선 더 낮춰주세요.

어떤 키워드를 검색 후 제일 낮은 가격순으로 본다

그래서 사람을 모으시는 거예요. 네이버에서는 가장 가격이 낮은 순으로 필터검색할 수 있어요.

어떤 검색키워드에 대해서 내 제품의 가장 낮은 가격순으로 했을 때

최상단에 뜬다면 내 것을 구매할 확률이 많아지죠.

그렇게 구매고객을 많이 모아서 리뷰수를 쌓고 전환율을 높이세요.

(가격은 이후 100원씩 조금씩 올려보세요^0^)

저도 이래놓고 가격을 안 올리게.. 되더라고요. 왜냐면 경쟁업체가 계속 생겨나고 온라인상으로 피 터지는 싸움이 계속되니까요?

 

광고를 최상단에 노출시켜준다

 

2. 광고 쓰기

내 제품이 아무리 좋고 경쟁력이 있어도, 눈에 안 띄면 사지 않아요. 저 뒤페이지 어딘가에 뒤적여서 겨우 나온다면 사실상 내 스토어에 유입될 확률은 없죠. 그래서 물건판매가가 1만 원이라고 했을 때 이중 2,000원 정도는 광고비단가로 잡고 광고를 띄우세요. 광고를 하게 되면서 클릭당 단가 cpc돈이 나가겠지만, 내 상품을 보다 쉽게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이지요.

천연립스틱을 직접 만들어 판매까지 하는 율립! (제조부터 모든과정을 직접!!^^)

3. 내가 브랜드이면 끝

내가 아이유면, 아이유가 착용하는 모자, 아이유가 착용한 액세서리,

신발 등 모든 것이 브랜드가 될 수 있으며, 마케팅이 될 수 있어요.

아이유라는 이미지 자체가 또 하나의 홍보수단이지요.

 

마찬가지로 내가 지금 팔고 있는 상품을 가장 잘 팔고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네이밍을 쓰는지를 보세요.

 

일종의 벤치마킹이 필요합니다.

그대로 따라 하며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느낌을 만들어나가세요.

 

저도 실제 교육한 내용, 경험한 것들 계속 나누면서

블로그든 인스타든 계속해서 쓰고 있어요.

쓰지 않고 기록하지 않으면 몰라요. 나를 알아주지 않지요.

내 능력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커요.

그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거예요.

나에겐 이제 일상이지만 누군가에는 굉장히 그것조차도 어려울 테니까요.

 

브랜드를 만드는 것 뭔가 굉장히 거창해 보였어요. 

어렵고.. 지금도 하고 있는 과정이지만요?

그 과정은 절대 빠르게 오지 않아요. 

생각한 것보다 더디고, 내 지금의 행동과 가치관등이 모이고 쌓여서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데 당연히 시간은 필요합니다. 

 

내 브랜드를 모두가 좋아할 수 없어요.

하지만 나와 비슷한 취향, 관점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선이 비슷하다면

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은 충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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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외에도 입점해 있는 채널

11번가, 지마켓, 옥션, 쿠팡, 위메프 정도로 5가지

채널에 추가적으로 더 입점이 되어있어요.

상품을 대량등록하거나 등록프로그램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서

직접 상품을 하나하나 채널마다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작업을 스마트스토어에

이미 상품을 몇 개나 올려두고.... 한다면?

다른 채널에 하나씩 올리기가 생각보다 지칩니다.

 

저 역시도 스마트스토어에 100개를 올렸다면..

다른 채널은 50개, 그 이하도 있답니다?

 

그리고 스토어는 네이버기반 알고리즘으로 인해

내 상품이 노출될 수 있을 확률이 적어요.

(판매량/클릭전환율등을 고려했을 때) 하지만 같은

상품임에도 쿠팡, 11번가, 쥐마켓등에는 내 상품을 노출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져요. 11번가에서 광고를 조금만 쓴다 하더라도

내 상품의 구매건수는 훨씬 많아질 거예요. 

도매매에서 연동해두면, 이렇게 신규주문을 조금 더쉽게 확인가능함!

 

->위탁판매제품과 같이 경쟁력이 없는 상품은

오픈마켓에서 오히려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판매가 일어나기 힘들지만

직접 찍은 사진, 직접 만든 상세페이지, 나만의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오픈채널은 필수입니다.

 

결국,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보하는 것은

낚싯줄을 여러 개 바다에 던져놓는 것과 같습니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판매한다는 것은 매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각 판매채널별로 특징, 사용하는 연령층이 다르기 때문에

물건을 올리면서 어디에서 구매가 일어나는지를 잘 파악해 주세요.

그리고 다양한 채널의 특징에 맞게 효과적으로 운영해 보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