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지칠때1 죽고싶을때,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지금의 인생이 아깝지 않은가? 사실 진짜 힘들때는 주변의 위로도 힘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생각하죠. 왜 나만 인생이 이렇게 힘든가? 왜 나는 이런 가정에 태어났고 이런환경에 처해있는가? 딱히 내가 나쁜짓을 하고 산것도 아니고 착하게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왜 이런삶을 살아야하는가? 나보다 그냥 그런애도 남편 잘만나서 잘만사는것 같은데 내 인생은 왜이런가? 하면서 나의 인생을 비난하고 한탄하게 되어요. 이번에 정말로 우울증에 걸리고 싶고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든일이 있었어요. 인생은 새옹지마라 좋은일이 있으면 나쁜일도있고 늘 변화무쌍하기 마련이고 미래가 정해지지 않다만 내 인생에 이런미래를 상상해본적조차도 없었기때문에 더 슬펐어요. 마음공부도 하고 나름 스스로 변하기위한 노력들을 했고 환경을 위해서도 실천하고 유기견도 도우며 .. 2020.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