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수익 3년전과 지금의 수익 비교

티스토리 3년만에 다시 시작했다!

 

2020년 12월 13일 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글을 쓰지 않았다.

방문자도 별로 없을 뿐더러 여기 올릴바에는

네이버블로그에 유입되는 방문자수를 확인하는게 더 재미있었다. 

 

네이버블로그는 하루 내가 글을 안적거나 몇일 쉬면 유입이 확 줄어드는게 느껴진다.

방문자수에 연연해하지 않으려해도,

방문자수가 결국 클릭을 만들고 클릭이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신경안쓸 수 없었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좀 놀랍다.

 

2020년 12월 13일 글이후 난 2023년 4월30일부터 처음 글을 다시 적기 시작했다.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 보면 알겠지만 글을 안적었던 22년 9월부터 월별로 애드센스수익을 확인해봤다.

기존 글만으로도 수익이 매달 들어오고 있었다. 대박!

 

22년 9월 4.5달러
22년 10월 3.48달러
22년 11월 0.93달러
22년 12월 3.03달러
23년 1월 5.08달러
23년 2월 2.45달러
23년 3월 4.95달러
23년 4월 4.41달러
23년 5월 2.66달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신기하다.

글을 한번도 쓰지 않았음에도 지난 몇개월간 30달러를 벌었다. 약 한화로 3만9천원 정도!

 

이 정도면 내가 카테고리를 분류해서

이곳에 사업, 재테크 관련 일지를 적고, 기존 네이버블로그로 육아를 한다면!

카테고리의 경계가 분명해져 더 잘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테크, 돈을 버는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높고

또 스마트스토어를 찐으로 운영하는 사람이 적는 글이기 때문에 인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5월, 6월, 7월, 8월 약 4개월간 다시 시작했고

1일 1포스팅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2~3번 꾸준히 적고 있다.

 

다시 티스토리시작하기 전 방문자수 50명정도내외였고,

현재 다시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난뒤 방문자수 하루 100~200명사이로 왔다갔다 한다.

 

방문자수는 2배 급증했는데 애드센스수익은 큰 변화가 없다.

운영을 했을때나 안했을때나 차이가 없다. 묘하다.

 

네이버블로그보다 티스토리는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적고,

이렇게 적은 글들을 보면 유입이 거의다 네이버검색으로 된터라

네이버블로그를 하나 더파서 갈아타고 싶다가도...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쉽사리 포기 못하겠다.

 

이것도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빵 하고 터질 수 있는 날이 있을것 같다.

 

흔히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할 때 4가지 방법으로 간단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수익 방법	설명
광고 수익	광고 네트워크를 통해 광고를 게재하고 클릭 수익을 창출
스폰서십	다른 회사나 개인이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료를 수익으로 얻음
판매 수익	온라인 상점을 운영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여 수익 창출
후원 수익	웹사이트에서 후원을 받고 후원금을 수익으로 활용

 

광고를 클릭할 수 있게 하는 글은 어떻게 써야 하나?

조금 더 여러 방면으로 보고 있긴 하다.

 

간단히 말하면 광고단가

즉 cpc는 클릭시 수익이 지급되며

cps는 구매전환 시 수익이 지급된다.

 

광고가 클릭으로 이어질수 있는 글이라,

글과 광고가 서로 연관되어있다면 클릭률이 자연스레 높아질텐데

블로그를 오래 글을 적었음에도 확 와닿지 않는다. 

 

현실로 수익이 그냥 쏘쏘해서!

티스토리 수익 이라고 검색하면 다.. 뜬구름 아니면 기본개념만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