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1 유기견입양 하게된 계기/입양후기 저는 강아지를 키워본적도 없고 심지어 무서워하던 사람이였어요. 그냥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키우기에 그저 귀엽다 이쁘다 하는정도였거든요. 그러던 중 제가 자주 보는 지역카페에 강아지 임보라도 해달라는 카페게시글이 올라왔어요. 그 당시 시어머님께서 말티즈강아지를 키우고 있었고 갈때마다 이뻐해주던터라 그 게시글을 보아하니 말티즈인거에요. 간접적으로 접해본 강아지라곤 말티즈 밖에 없었고 평소같으면 넘길 일이지만 그때 그글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포인핸드를 통해 잃어버린강아지를 찾을수도 있고 보호중인 강아지를 알릴수도 있어요. 입양을 원해도 이 어플로 가능도 하구요. 여튼 이 사진들과 함께 그당시 내용이였어요. 여름이는 추정나이 3~4살, 2.5kg의 작은 수컷말티즈에요. 처음 들어왔을때 양쪽 귀에 핑크색 염색도.. 2018.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