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직1 임신하고 의료기술직 공무원 준비하다 포기한썰. 임신을 하고 임신초기쯤 공고하나가 떴었다. 그 공고는 정말 내가 기다리던 의료기술직공무원 공고. 내가 있는 지역에는 정말 정말 뽑지 않는데 내 직렬에 1명 뽑는다. 내가 가진 직렬은 전체적으로 지역별로 살펴볼때 경쟁률이 낮고 상대평가인 공무원시험에서 상대적으로 커트라인이 낮다. 그래서 도전할만 했다. 몇년만에 올라온 공고라 놓치고 싶지 않았고 임신을 했지만 오히려 임신한 지금이 공부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몇일을 준비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고민할바에는 준비하는게 나을것 같다라고 판단했다. 안해서 사람이 후회하지 한다고해서 후회하진 않을것 같고 공부해서 남주는게아니라 어차피 내머릿속에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고싶었다. 그리하여 임신하며 직장과 공부를 병행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힘든 도전이었음을.. ... 2018.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