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위탁판매보다 사입을 추천하는 이유 3가지
1.마진이 좋다.
위탁판매는 재미가 없어요. 판매 매출이 일어나더라도 마진이 10%? 정도여서
벌어도 번것 같지 않았어요.
사입을 하게되면 리스크는 있지만 마진이 많게는 진짜 4~5배이상되는 아이템도 있더라구요.
마진을 생각하면 소량을 사입하더라도, 우선 사입하는게 위탁판매보다 훨씬 힘을 덜 들일수 있는것 같아요.
2.경험치가 훨씬 빠르게 쌓인다.
위탁판매는 다른사람 제품을 그대로 올려주는 형식이에요. 여기에 썸네일 좀 바꾸고 상세, 상품명 쪼끔 바꾸는정도죠?
그런데 사입을 하게 되면 제품사진, 상세페이지, 광고등 신경을 본인이 직접 써야하기 때문에 경험치가 훨씬 빨라요.
그러면 위탁 1년하는 사람보다 사입해서 물건 올리려는 3개월초보가 훨씬 성장이 더 잘되요.
그래서 위탁판매보다 나를 더 성장시키고, 어차피 쇼핑몰 하기로 마음먹고 하는거면
사입을 훨씬 추천드립니다!!!!!!
3.리스크를 껴안기 때문에 더 책임감과 무게감을 갖고 일에 임한다.
모든건 자세와 태도라고 생각해요.
위탁판매를 하는건 결국 초보자 눈에 어떤 아이템이 좋은지 모르니까
올려보다가 잘 팔리는 물건이 있을때 사입한다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리스크를 어느정도 감수해야해요.
자본금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는게 위탁판매이고, 약간의 자본금만 있으면 사입까지 할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처음 사입한 금액 약30만원입니다.
아이템 4가지 총 20개씩 사입했습니다.
어떤 아이템을 사입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안사는 물건은 없어요.
한 예로 제가 어떤 아이템을 사입했는데! 옆에서 그 물건을 보던 지인이
"이런것도 파나? 이거 누가 사노?" 약간 이런 뉘앙스의 반응이였어요.
근데... 하나 둘 나가기 시작하더니 연습삼아 사입했던 20개가 다 팔린거에요?
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게 이렇게 잘 나갈줄은 몰랐거든요.
또 다른 예도 있어요. 나름 판매한다고 기획하고 따로 제작까지 했는데요.
1년에 한 . ...10개 팔았나? 그랬거든요.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올해 가을이 되니까
갑자기 그게. .. 50개정도 팔리는거에요? 엥? 이건 또 뭐지?
제 아이템이 망한게 아니였어요. 누구든 살 만한 물건을 우리가 판매하잖아요.
똥을 가져와서 판매하는게 아니니까요. 쓰레기 가져와서 파는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뭘 팔든 조금더 확신가지고 팔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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