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사동기1 1편) 내가 작업치료사 하게 된 이유는? 정확히 10년전 내가 작업치료사가 되고싶은 이유가 명확하고 꽤나 분명했다. 공부에 관심은 있지만 집중도와 응용력이 약해 오랫동안 공부하기 힘들어 했고 그렇다보니 성적은 뒤쳐지고 마땅히 갈만한 대학과 학과의 수는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던 중 나름의 이유가 있을법한 과를 찾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 작업치료과" 바로 작업치료사라는 직업을 할수 있는 것이었다. 이 당시만해도 사회복지, 물리치료 등 재활, 복지 쪽에 전망이 엄청 좋을거라고 이쪽으로 가는 사람들도 꽤나 있었고 나름의 비전이 있어 보였다. 작업치료는 나에게 생소한 단어였고 물리치료가 아닌 작업치료를 선택한 이유는 기본적인 정의에서 찾을 수 있었다. 작업, 즉 일상생활의 활동들을 치료적 목적으로 사용하는것! 손상이나 질병, 질환, 장애로 인한 장애.. 2017.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