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8년차, 인스타5년차, 스마트스토어5년차, 유튜브6년차, 브런치 4년차 꾸준히 할 수 있는 이유
제일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처음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을때 유튜브를 시작했을때, 브런치를 시작했을때 저는 이걸로 수익을 많이 벌어야지 월 100만원 벌어야지 이런 마음이 없었어요. 저는 그냥 시작했어요. 저는 정말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에요. 끈기가 없고, 조금만 무얼해도 질려합니다. 근데 이건 8년전 저의 생각이였어요. 저는 생각보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이었고, 생각보다 끈기가 있습니다. 조금 덜렁대고 실수도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였어요. 근데 아가씨때는 포기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었고, 포기한다고 해서 직장을 그만두는건 아니였기에 월급은 계속 받을 수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꾸준히 할 수 밖에 없는 역할로의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원래 나 하나만 챙기면 되는 사람이었지만, 현재는 ..
202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