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는데 I는 유리한가?

쇼핑몰을 하면 좋은 점이

많은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도서다.

고객을 직접대면상대하지 않아도 된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좋지만 한편으론 우물 안개구리가 된듯하다.

이대로 있으면 고인 물이 될 것 같아 인스타도 끄적여보고

애써 외부모임에도 참석해 보지만!

 

성격이 은근 소심한 건지 꼰대인 건지 딱히 친해지진 않는다.

 

그러다 가끔 지인의 친화력을 볼 때면

너.... 무 부럽고 못 친해지는 내가 작아 보인다.

 

은근히 사람을 가린다.

특히 나는 외부에서 사람을 만날 때 앞으로 만날 사람과 안 만날 사람을 나름 구분 짓는다!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외부 큰 모임, 행사가 아닌

사적인자리에서 만난 모임이라면!

✅ 그 약속자리에 다녀온 후 나는 기가 빨렸는가?✅

나는 여기서 나름 정하는 것 같다.

 

어떤 모임을 다녀오면 굉장히 힘을 받고 오는 것 같고, 기분이 좋은데~
어떤 모임을 다녀오면 기 빨리고 와서 집에서 바로 쉬고 싶다.

 

만나고 있을 때 그냥저냥 있었는데 집에 돌아오면 엄청 거슬리는 감정과 함께

후폭풍이 밀려오는 만남이 분명 있다!(실제 이런 만남은 지금 대부분 안 만나고 있는 중?

 

개인차는 있겠지만 나한테는 맞지 않지만

다른 친구와 친한 걸 보면 내 가이 상한 거 같기도?

 

이후 만남은 그렇게 힘을 받고 오는 긍정에너지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내 성향상 동기부여가 되고, 같이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모임에 나는 좀 끌리는 것 같다.

자기계발모임을 좋아하는 것 같고, 이제는 예전과 같은 신세한탄하는 모임보다!

"그래서! 지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거 뭐야?" 좀 더 현실적이면서 행동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 좋다.

 

굉장히 친화력이 좋은 성향은 아니지만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분명 관계에 대한 밀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