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소분 판매와 위생교육 2025년 듣는방법은?
식품 소분 판매와 위생교육, 헷갈린다면 꼭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제청이나 간편 간식을 판매하시는 분들,
또는 행사 간식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해요.
특히, 식품 소분 판매와 위생교육 관련해서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 역시 처음엔 잘 몰라서 식약처에 직접 문의해보고 확실한 답변을 들었으니,
이 내용 참고하셔서 불필요한 걱정 없이 사업 운영하시길 바랄게요.
✅ 소분업 신고, 꼭 해야 할까요?
수제청처럼 직접 만든 제품은 이미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신고를 통해 판매하실 수 있죠.
그런데 가끔 어린이집이나 학교 행사 간식으로 젤리나 사탕,
예를 들어 하리보 젤리처럼 개별 포장된 제품을 묶어서 판매하거나 함께 보내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어? 이거 소분하는 거니까 소분업 영업신고 따로 해야 하는 거 아냐?" 라고 걱정하실 수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가 있다면 소분업 신고는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식품 표시사항 스티커 부착 필수!
하리보처럼 개별 포장에 이미 식품 표시사항(제조사, 유통기한, 성분 등)이 다 기재되어 있다면 추가로 스티커를 붙일 필요는 없어요.
그러나 큰 통에만 정보가 있고, 개별 포장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는 제품이라면?
👉 반드시 직접 스티커를 제작해 붙여야 합니다!
✅ 위생교육, 매년 복잡하게 받으러 가야 할까요?
저도 처음에는 매년 정해진 시기에 교육을 받아야 하는 줄 알고, 작년 2월에 받고 올해도 2월 안에 또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한국식품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기존 영업자는 로그인하고 ‘기존 영업자 교육신청’만 누르면 바로 수강할 수 있더라구요.
매년 연도 기준으로 한 번만 교육 받으면 OK!
2월에 받았든, 10월에 받았든 올해 안에 한 번만 들으면 됩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온라인으로 바로 수강 가능!
요즘은 온라인으로 교육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굳이 교육장 찾아갈 필요 없이, 시간 날 때 간편하게 들으시면 됩니다.
저도 2만원 내고 지금 이번년도 꺼 듣고 있어요!:)
위생교육은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온라인으로 편하게, 연중 언제든 한 번만 수강!
이 내용만 잘 챙기시면, 앞으로 행사 간식 준비나 수제청 판매하실 때 걱정하실 일 없을 거예요.
저도 처음엔 많이 헷갈렸는데, 직접 문의하고 경험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한국식품산업협회 홈페이지 한 번 들어가 보세요.
바로 신청하고 교육 수강까지 쭉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답니다! 😊